"증강현실 기술은 광고 산업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기존의 광고가 영상이나 지면 위주로 구성되어 표현할 수 있는 컨텐츠와 정보 전달에 한계가 있었다면

증강현실은 현실을 기반으로 하되 무궁무진한 가상 이미지를 중첩시킬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이다.

 

보통은 QR코드 마케팅과 비슷한 이미지 인식 기반으로,

랜드를 상징하는 로고나 상품을 앱을 통해 카메라에 인식시키면

관련 컨텐츠가 화면에 증강현실 이미지로 나타나는 방식이다.

스타벅스는 ‘매직컵’이라는 브랜드 홍보영상을 제품 로고에 연결해 삽입했고,

광동제약은 자사 제품 비타500의 라벨을 비추면 광고 모델인 소녀시대가

그 화면 안에 팝업 되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중첩되도록 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cadbury.co.uk

 

영국의 유명 제과업체 캐드버리(Cadbury)에서는 제품 패키지를 이용한

증강현실 게임 앱 ‘spots-v-stripes’을 개발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인식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킨 후 Cadbury chocolate bar의 제품 패키지를 스캔하면 약 30초 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

QR코드가 아닌 제품 패키지 자체를 스캔해 색다른 브랜드 체험을 제공한 최초의 사례이다.


가구 인테리어 브랜드 이케아(Ikea)에서는 1951년부터 시작해,

매년 1억부 이상 출간되는 자사 홍보 카달로그에, 브랜드의 신감각을 어필하는 방법으로 신기술인 증강현실을 선택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2013catalog.com

 

2013년 판 카달로그에 적용된 이 기술로 사진에 살아있는 생동감을 부여하는데 성공했다.

스마트폰으로 비추면 잡지에 외부 모습이 찍힌 가구의 내부 구조를 살펴볼 수 있으며,

3D모델과 비디오 영상도 열람할 수 있게 해 전 세계로 배송되는 카달로그에 무궁무진한 홍보 컨텐츠를 심을 수 있게 되었다.

지면상에는 불가능한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홍보 카달로그와 증강현실의 조합은 더욱 빛을 발한다.

 

근래에는 태블릿PC가 본격적으로 발전하면서 전자책,

즉 e-book 컨텐츠가 종이책을 밀어내고 주목 받고 있는데, 미래에는 ‘AR북’이 이 자리를 대신하게 될지도 모른다.

증강현실(AR) 컨텐츠를 접목시킨 책이 국내에서도 이미 많이 출간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carltonbooks.co.kr

 

현재는 주로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 서적에서 많이 이용되는 증강현실은,

특히 동영상과 3D이미지를 이용해 흥미를 유발하고 강의 컨텐츠를 삽입해 교육 효과를 크게 증진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

불과 몇 년 사이 눈부시게 발전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휴대용 IT기기들은

그 동안 영화에서나 볼 법한 신기술을 이제는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그 수혜를 받은 대표적인 기술 중 하나가 바로 ‘증강현실’이다.

 

이미지를 인식할 고화질 카메라, 정보를 불러올 GPS수신 툴,

그리고 정보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디스플레이 기술,

이 모두가 집적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적극 활용하여

그 어느때보다도 다양한 증강현실 관련 어플들이 개발되고 있다.

 

 

 

 

 

 

◆스캔서치 (Scan Search)

 


 

※이미지 출처 : http://www.scansearch.com

 

내가 있는 곳의 주변 모든 것이 증강현실 이미지의 대상이 된다.

하늘을 비추면 날씨 정보가, 거리를 비추면 각종 가게 정보들이,

이나 음반 표지를 카메라로 찍으면 해당 정보들과 등록된 3D컨텐츠들이 뜬다.

장소를 카메라로 비추면 주변 음식점, 카페, 소셜 커머스 쿠폰 등의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다.

QR코드와 바코드 스캔도 가능하며,

검색한 모든 정보는 주변 사람들과 커뮤니티로 공유할 수 있고 sns로 연결도 가능하다.

범용 증강현실 서비스로는 가장 폭넓은 기능을 자랑하는 국산 앱이다.

 

 

 

 

 

 

 

◆스냅숍(SnapShop) 쇼룸

 


 

※이미지 출처 : https://itunes.apple.com

 

마음에 드는 가구를 골라 내 집안, 내가 원하는 장소에 배치한 모습을 미리 증강현실로 볼 수 있는 앱이다.

브랜드 별 카탈로그에서 가구 상품을 고르고, 카메라 라이브 뷰를 통해 가구의 크기를 조정하고 원하는 위치, 각도로 옮긴다.

같은 가구에 원하는 색이나 패턴을 바꿔 적용해볼 수 있다.

음에 드는 가구를 결정했다면 장바구니 버튼을 눌러 해당 판매점 웹 사이트로 이동해 즉시 주문한다.

 

 

 

 

 

 

 

 

◆디오도라이트(Theodolite)

 


 

※이미지 출처 : http://hrtapps.com/theodolite

 

디오도라이트는 산악을 비롯한 야외 스포츠 활동을 위한 증강현실 전자 뷰파인더로

나침반, GPS, 지도, 줌 카메라, 거리측정, 2축 경사계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있는 곳의 이미지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제공하면 뷰파인더가

위치의 정보들을 모아 모니터에 증강현실로 중첩하여 제공한다.

때문에 사용자는 다양한 수치 데이터들도 직관적으로 인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세카이카메라 (SekaiCamera)

 

사용자가 직접 등록한 코멘트 또는 사진을 기반으로 데이터가 제공되는 조금 특이한 증강현실 앱이다.

증강현실과 블로그 형식의 소셜 네트워킹 기능이 합쳐졌다고 할 수 있는데,

‘에어 태킹’이라 불리는 포스트잇 기능이 그 기반이 된다.

자신이 현재 서있는 곳을 기준으로 주변의 그 어떤 것이든 태그를 달 수 있는 기능이다.

 

 

 


 

※이미지 출처 : https://itunes.apple.com

 

맛집 평가나 공유하고 싶은 추억, 아이디어, 낙서, 광고 등

내용에는 제한이 없으며, 사진, 음성, 트위터 포스팅 등 형식도 자유롭다.

물론 반대로 내가 서있는 곳에서 앱을 실행시키면

카메라에 비춰지는 대상에 타인들이 달아놓은 수많은 태그를 볼 수 있다.

태그는 GPS로 기록되어 지도 위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다양한 가상 이미지의 중첩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서

가능성을 연 증강현실 기술이 생활에 도움을 주는 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출처 http://blog.daum.net/kipoworld/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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