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 걸어가고 있는 인생의 길은 저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 위에서 가슴 설레는 질주를 계속하는가 하면

누군가는 아직도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하고 지친 나머지

더 이상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를 뱅뱅 맴돌고 있다.

어떤 이는 진정 가고 싶은 길이 따로 있긴 하지만,

현실이라는 높고 두터운 벽에 가로막혀 체념 상태로 살아가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끊임없이 불어닥치는 역풍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가고자 하는 그곳을 향해 묵묵히 걸음을 옮기는 이들도 있다.

어떤 인생이 더 행복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지금의 삶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는 것이다.

자신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충실히 따르고 있느냐는 것이다.

 

세상사 모든 이치가 다 그러하듯이

왔던 길을 되돌아 보면 그동안의 삶에서 어떻게 살았어야 했는지 금방 답이 나온다.

40대에 바라보는 30대의 삶이나, 50대에 바라보는 40대의 삶은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멋진 삶의 모습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왔던 길을 다시 거슬러 갈 수는 없는 것이 인생이기에

우리는 지나온 과거에 대한 미련보다는 다가올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살아가야 한다.

 

 

내 나이가 지금 몇 살인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하루하루 마주하는 일상의 삶이 얼마나 깨어 있느냐가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40대 이상은 알 것이다.

젊음이라고 하는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단언하건데 20대는 무엇을 완성하거나 성취하는 시기가 아니다.

끝없이 묻고 탐험하고 도전하고 부딪히는 20대가 훨씬 건강한 인생을 산다.

 

어설프게 무엇인가 이루겠다고 기초공사 없이 탑을 쌓으려 덤벼들다 보면

시간이 한참 지난 어느 순간 자신이 이루었다고 생각했던 그 모든 것들이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는 헛된 것들임을 알고 어찌 할 바를 몰라할 것이다.

 

 

 

 

단언하건대 20대는 완성하는 시기가 결코 아니며 절대 완성할 수도 없는 시기이다

.

그러므로 마음에서 들려오는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 않고

바깥 세상 눈치 보느라 서성거리는 젊음은 비루하기 짝이 없다.

자신에게 주어진 젊음의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알고 있으면서도

생각과 행동이 항상 따로 노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비겁하고 무책임한 젊음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지,

진정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왜 그 일을 못하고 있는지, 도대체 언제 그 일을 하려고 하는지,

내면 깊은 곳에서 쉴 새 없이 울려나오는 영혼의 모음(母音)과 마주해야 한다.

 

보이지 않는 족쇄로 자신의 영혼을 꽁꽁 옭아매고

거짓과 위선의 감옥에 자신의 존재가치를 쳐박아두고 사는 이들이여!

 

오랫동안 닫아둔 창문을 열면 신선한 바람이 한꺼번에 밀려오듯이,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고 내면의 방에 시원한 바깥세상 공기가 드나들게 하라.

세상이 정해놓은 이정표에 자신을 내던지지 말고

그대 영혼의 외침소리가 이끄는 마음의 길을 따라 드넓은 평원을 자유롭게 질주하라.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떠나고 싶은 곳이 있으면 어서 짐을 꾸려 장도에 오를 채비를 하라.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너무 늦어 떠나버리기 전에 만나라.

가슴이 원하는 일이 있음에도 또 내일로 미루는 어리석음을 버려라.

 

 

산다는 것은 인생의 가마솥에 간절한 소망을 가득 담아

오랜 시간 동안 노력의 부지깽이로 열정의 불을 지핌으로써

마침내 성취라고 하는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게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시간은 절대 영원하지 않다.

젊음은 '아차!' 하는 순간 돌아올 수 없는 인생의 뒤안길로 사라짐을 잊지마라.

 

망설이느라, 주저하느라, 미적거리느라,

딴전 부리느라, 걱정하느라, 두려움에 떠느라,

우물쭈물하며 지금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면

어느날 가슴을 치며 통곡하기 전에 지금 가고 싶은 길을 향해 가라.

 

평생 살고 싶은 인생 한번 살아보지 못하고 눈을 감기 전에

지금 시간이 주어졌을 때 살고 싶은 인생 한번 살아봐라.

너무 늦은 나머지 무엇을 하고 싶어도 기력이 없어 주저앉게 되는 슬픈 날이 아니라

남은 생애를 통틀어 가장 젊은 날인 지금 이 순간에 말이다.

 

 

 

* 출처 '정균승의 테마여행'

http://blog.cyworld.com/wjdrbstmd/353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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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인생의 진로를 결정할 때 만나게 되는 가장 큰 난관이 있다.

 

자신이 좋아서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인가,

아니면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이나 세상이 원하는 일을 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때 내가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남에게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오로지 그대 자신을 위한 일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자신의 일을 선택하는 문제에서만큼은 이기적으로 접근하라는 것이다.

남들을 행복하게 해준답시고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이 아닌 엉뚱한 일을 하다 보면

스스로 행복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남들도 행복하지 못하게 만들고 만다.

먼저 내가 행복할 수 있어야 남들에게도 그 행복을 나누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것이 없으면 세상 누구에게도 도움을 줄 수 없다.

행복 또한 마찬가지다.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절대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없다.

 

이타적으로 살고 싶으면 먼저 이기적으로 살아라.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거기에 빠져드는 것

언뜻 보기에 자신만을 위하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비춰질지 모르나,

그것이 결국에 가서는 타인에게도 도움을 줄 뿐더러

세상에 기여하는 매우 이타적인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세상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정신적인 것이 되었든, 물질적인 것이 되었든

갖고 있지 않으면 아무 것도 줄 것이 없기 때문이다.

 

 

 

* 출처 '정균승의 테마여행'

http://blog.cyworld.com/wjdrbstmd/383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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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으리. 거울 앞에 서는 것을. 가슴 한쪽 아마존의 흔적을 보는 것을."

(I am no longer afraid of mirrors where I see the sign of the Amazon.)

 

 

이 말은 1980년 미국의 사진작가 헬라 해미드가

유방암 절제수술을 받은 작가 디나 메츠거의 상반신을 찍은

'전사'(The Warrior)라는 제목의 사진에 붙인 글이다.

아마존의 여전사들은 남성들과 똑같이 전투에 나가곤 했는데,

용맹한 여전사들은 자신의 오른쪽 가슴이 전투에 걸림돌이 된다고 하여 불로 지져 없애버렸다고 한다.

작품에 전사라는 이름을 붙인 것도 그런 연유에서다.

 

양팔을 벌리고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든 모습을 담은 이 한 장의 사진은

유방암 환자의 고통과 허무 그리고 환희의 표정이 절묘하게 섞인 걸작으로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발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유방을 절제한 환자들은 그로 인한 신체적 고통을 감내하기도 힘들지만

여성으로서의 심벌과 매력을 상실해버렸다는 정신적 자괴감 때문에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가능하면 자신의 몸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며

그럴수록 더욱 심리적으로 움츠러드는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비단 이런 경우만이 아니다.

우리는 누구나 밖으로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

수많은 약점들을 지니고 살아간다.

하지만 크고 작은 약점들은 감추려고 하면 할수록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에서 응어리가 되어

나중에는 점점 큰 종양으로 자라난다.

 

그럴바엔 차라리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밖으로 드러내 버리면

생각했던 것처럼 고통스럽거나 위축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니 오히려 10년 묵은 체증이 사라지는 것처럼

후련한 기분이 들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체험을 하기도 한다.

디나 메츠거처럼 용기있게 세상에 보여주어 버리면

되려 삶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대전환점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시련과 고통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다만 그 시기와 강도가 다를 뿐이다.

문제는 그 시련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냐에 있다.

그에 따라 우리의 삶은 완전히 180도 달라지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다.

 

디나 메츠거처럼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두려워하지 않고 이겨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평상시 마음 속에 늘 "나는 실패한 사람이야"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무의식중에 마치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겠다는 듯한 행동을 반복한다.

무슨 일이 잘못되면 "거봐, 내가 그럴 줄 알았어" 하는 식이다.

그런데 어떤 일이든 잘될 확률보다는 잘못될 확률이 높은 것 아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매사에 그처럼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의 내면세계에 그려 놓은 그림 때문이다.

이것을 우리는 '자아 이미지'라고 부른다.

 

자아 이미지를 결정하는 것은 과거의 경험, 성공 또는 실패에 대한 기억,

주변사람들의 대우 등과 같은 다양한 색깔의 물감들이다.

이 여러 가지 물감들로 내면세계에 그린 자아 이미지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행동을 지배한다.

그리고 자아 이미지에 반하는 감정이나 생각 또는 행동을 하게 되면

스스로 어색하고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가령 "나는 실패할 사람이다"는 자아 이미지를 가진 사람은

자꾸 안 되는 일에만 매달리다 상처를 받고 돌아서곤 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나는 성공할 사람이다"는 자아 이미지를 가진 사람은

어려움 속에서도 해낼 수 있는 일에 에너지를 집중한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생각을 계속 하게 되면 자아 이미지는 바꿔질까?

그렇지 않다.

아무리 긍정적인 생각을 해도 자아 이미지가 바뀌지 않으면 소용 없다.

 

예수는 "헌 옷에 새 천조각을 덧대는 것은 어리석다"고 말씀하셨다.

자신의 내면 깊숙한 곳에 부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

긍정적인 생각을 해도 금방 부정적으로 돌아가버린다.

한 과목만 낙제해도 자신을 낙제생이라고 낙인 찍어버리고,

시험에 낙방하면 자신을 실패자로 단정해버리며,

직장을 못 구하고 있으면 스스로를 낙오자로 규정해버린다.

이처럼 마음 속에 단단히 박혀 있는 자아 이미지의 뿌리를 바꾸지 않는 한

겉으로 드러난 줄기와 가지와 잎을 아무리 바꾸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고 만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건강한 자아 이미지를 뿌리내릴 수 있는 것일까?

 

건강한 자아 이미지란 감추거나 숨기려고 하기보다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이미지다.

자신의 강점 뿐만 아니라 약점까지 모두 인정하고

그 모든 것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포용하려는 이미지다.

그런 가운데 할 수 없는 것보다는 할 수 있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이미지다.

결국 건강한 자아 이미지를 가지려면 자신에게 솔직해야 한다.

자신의 약점이나 치부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마음속 깊은 곳에 꽁꽁 숨겨 놓을 것이 아니라 용기있게 보여주는 것이다.

 

건강한 자아는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약점을 애써 감추고 가식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떳떳하고 당당하게 드러내고 알리는 것이다.

약점은 감추려고 하면 이상하게 더 드러나는 법이다.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세상 사람들이 언젠가는 알아차리게 되어 있다.

그럴 바엔 솔직하게 먼저 보여주는 편이 훨씬 낫다.

 

말이 나온 김에 나도 약점이자 결점 한 가지를 밝혀야 하겠다.

나는 게으르고 미루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무슨 일을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실천하기보다

딱 닥쳐야 부랴부랴 불을 끄려고 덤비는 스타일이다.

 

나는 이런 내가 싫다.

그래서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친다.

사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몇 가지 중요한 일들은

게으른 나를 솔직히 시인하고 다르게 살고 싶어서 하는 것들이다.

주변의 누군가에게 자신의 약점 한 가지를 드러내 보아라.

 

그렇게 하는 데는 작은 용기가 필요할지 모른다.

그러나 밝히고 나면 의외로 마음이 편안해진다.

마음 속 깊은 곳에 꽁꽁 숨기고 있는 것보다

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더 강렬한 에너지가 생긴다.

우리는 어떻게 해도 완벽할 수 없다.

 

부족한 것은 드러내고 점점 나아지도록 노력하면 된다.

그래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도록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가장 행복한 삶이 아니겠는가?

 

 

 

 

 

* 출처  '정균승의 테마여행'

http://blog.cyworld.com/wjdrbstmd/390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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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차라리 한번 해보기라도 할걸!"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후회할 때 흔히 뇌까리곤 하는 말들이다.

그 중 첫번 째 말은 하고 나서 생기는 후회이다.

반면에 두번 째 말은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이다.

 

둘 다 무엇인가 이루지 못한 것을 두고 하는 후회의 말이긴 하지만,

이들 둘의 의미는 달라도 많이 다르다.

 

후회하는 기간이 다를 뿐더러 후회로부터 얻는 것도 상당히 다르다.

 

 

살다 보면 때로는 한참을 망설이기만 하다가

결국 하지 못하고 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는 나중에 가서 시도조차 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를 한다.

그런가 하면 시도는 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그럴 바엔 차라리 처음부터 하지 말걸

괜히 시작했다가 시간만 허비했다며 후회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기왕에 후회할 바엔 해보고 후회하는 편이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백 배 낫다.

 

설령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지라도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경험과 지식은

후에 다른 일을 시도할 때 좋은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일단 도전을 해봤기에 더 이상 미련이 남지 않는다.

 

아예 해보지도 못하고 일찌감치 포기해버리면

훗날 언젠가 "그때 시도라도 해봤더라면 이렇게 미련이 크게 남지는 않을텐데" 하고

땅을 치며 후회를 해봤자 아무 것도 남는 것이 없다.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사랑을 고백할 일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속으로만 끙끙 앓다가 기회를 놓쳐

두고두고 미련과 후회로 점철되는 것보다 훨씬 낫다.

 

하고 싶은 일이 있거든 망설이지만 말고 도전해볼 일이다.

 

특히 젊은 나이에는 자주 시도하고 많은 경험을 쌓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

그렇게 하는 편이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하고 엉거주춤하다가

시도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나중에 탄식하는 것보다 훨씬 얻는 것이 많고 마음도 편하다.

 

세상에서 제일 바보 같은 사람은

늘 두려움에 떨면서 움츠리고 망설이기만 하다가

무엇 하나 제대로 도전해볼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좋은 시절 허망하게 다 보내버리고서

나중에 후회와 한숨만 내쉬며 자신을 질책하는 사람들이다.

무엇을 행했기 때문에 생기는 후회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하지만 무엇을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후회는 대부분 평생 동안 지속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늘 가슴 아파 한다.

 

 

 

* 출처 '정균승의 테마여행'

http://blog.cyworld.com/wjdrbstmd/395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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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성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성공하는 것 못지않게 인생에서 또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스스로 구상하고,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면서 자기 삶의 주인답게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산다고 해서 꼭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성공했다고 할 만한 어떤 결과도 얻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면 어떤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즐기며 살아간다면

설사 성공과 인연이 없다 해도 충분히 값진 인생이 아니겠는가.

성공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으면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을

억지로 하는 것보다 차라리 낫다고 생각한다.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는 것이다.

그 일이 무엇인지 알기는 하지만 평생 다른 일만 기웃거리다가

아예 기회를 놓쳐 버리는 사람 또한 마찬가지다.

그것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인생을 살기 쉽다.

 

그러므로 청년기에 꼭 해야 할 한 가지 일이 있다.

그것은 평생 해도 질리지 않을 일을 찾아

남들만큼 잘 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다.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설사 남들보다 뒤처진다 해도 걱정할 것 하나도 없다.

그들을 따라 잡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이다.

만일 추월하지 못하면 어떤가.

 

자신이 즐겨 하는 일과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이미 인생은 충분히 즐겁고 행복한 것 아니겠는가.

 

 

 

 

 

* 출처 '정균승의 테마여행'

http://blog.cyworld.com/wjdrbstmd/420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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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리트의 밑바닥에서부터 출발하여 최정상의 자리에까지 올랐던 한국 여성이 있다.

'킬러'라는 별명을 가진 이정숙 씨가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월 스트리트에서 은퇴한 후에도

강의와 후원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삶의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세계 금융의 중심인 월 스트리트에서 동양 출신의 여성이라는 이중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그녀에게 한 번은 한 유명한 펀드매니저가 이런 질문을 했다.

 

"어떻게 하룻밤 사이에 이처럼 커다란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그녀는 미소를 머금으며 대답했다.

 

"하룻밤 사이에 성공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지난 25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녀의 저서 『지혜로운 킬러』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영어의 관용어 가운데 '낙타의 등뼈를 부러뜨린 마지막 지푸라기'

(the last straw that broke the camel's back)라는 표현이 있다.

그까짓 지푸라기 하나의 무게가 얼마나 된다고 낙타의 등뼈를 부러뜨릴까 싶지만,

아무리 힘이 세고 튼튼한 낙타라도 짐을 싣고 싣고 또 싣다 보면

결국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는 지점이 있다."

 

 

 

가벼운 지푸라기 하나가 강인한 낙타의 등뼈를 부러뜨릴 수 있는 상태,

이것을 물리학에서는 임계점(critical point)이라고 한다.

 

모든 물체가 임계점에 도달하면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한다.

꽁꽁 얼어있던 얼음에 계속 가열을 하면 이윽고 섭씨 0도에서 물로 변한다.

고체에서 액체로 질적인 변화를 하는 것이다.

이 임계점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질적인 변화를 감지하기가 어렵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다른 변화의 모습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 실망한 나머지 중도에 포기해버리면

질적인 변화는 영영 일어나지 않는다.

 

섭씨 0도에서 얼음이 물로 변하는 원리나 섭씨 100도에서 물이 수증기로 변하는 원리는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현상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다.

각고의 노력 끝에 목표를 성취하는 것은 목표의 임계점에 도달할 때까지

남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인고의 세월 동안 흘린 땀과 눈물의 노력이 배어 있다.

 

남들이 볼 때는 별 어려움 없이 해냈을 것 같은 크고 작은 수많은 성공의 이야기들 속에는

임계점에 이르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언가를 쌓고 쌓고 또 쌓은

땀과 눈물과 노력의 긴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다.

고비 때마다 만났을 무수한 실패와 좌절의 변곡점에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 한 편의 감동적인 반전 드라마가 펼쳐지는 것이다.

 

 

어떤 한 분야에서 성공한다는 것,

크든 작든 어떤 한 목표를 마침내 이루어낸다는 것,

그것은 어쩌면 낙타의 등뼈를 부러뜨린 마지막 지푸라기의 힘과 같은 것인지 모른다.

 

무언가 간절히 갈구하던 것을 이룬다는 것은

재능이나 열정의 힘만 가지고는 실현이 불가능하다.

그것은 상당히 오랜 시간의 지독한 끈기와 지루한 반복

그리고 고된 연마를 통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는 것이다.

 

 

 

 

 

* 출처 "정균승의 테마여행"

http://blog.cyworld.com/wjdrbstmd/414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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